중기중앙회 대구본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 개편

중소기업중앙회 대구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중소기업중앙회 대구본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가 노란우산 고객권익보호위원을 개편하고 소기업과 소상공인 의견 수렴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대구지역 분야별 전문가와 노란우산 가입자 등 14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노란우산 고객 권익 보호와 제도 개선에 대한 자문기구 역할을 한다.

정인기 대성에프앤씨 대표와 윤정현 영남대 대외협력처장이 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영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과 손대락 대구신용보증재단 경영기획본부장이 전문가 위원으로 참여한다.

'노란우산'은 가입자의 경영 지원·생활 편의·여행·레저를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무이자 대출과 보험 가입 등도 지원한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