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물든 경주 운곡서원 300년 은행나무…관광객 북적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쌓으며 휴일을 즐겼다.
운곡서원은 매년 11월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수령 300년된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는 85~90%가량 단풍이 든 상태이며, 오는 19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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