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물든 경주 운곡서원 300년 은행나무…관광객 북적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가을을 만끽하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를 감상하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를 오가며 추억을 만들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가을의 정취를 즐기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에서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한가로이 휴일을 보내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의 300년 된 은행나무에서 나뭇잎이 바람에 떨어지고 있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 은행나무에서 열린 음악회에서 선비춤 공연이 펼쳐졌다. 2025.11.16/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6일 경북 경주시 강동면 운곡서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황금빛으로 물든 은행나무 아래에서 추억을 쌓으며 휴일을 즐겼다.

운곡서원은 매년 11월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수령 300년된 운곡서원의 은행나무는 85~90%가량 단풍이 든 상태이며, 오는 19일쯤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