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능 1교시 결시율 7.18%, 지난해보다 낮아져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에 마련된 시험장 앞에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며 배웅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3일 오전 대구 수성구 정화여고에 마련된 시험장 앞에서 학부모가 수험생 자녀를 응원하며 배웅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지역 결시율이 지난해보다 낮아졌다.

13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1교시 국어 결시율이 7.18%로 집계됐다. 지난해의 경우 1교시 결시율은 7.79%였다.

올해 수능에서 대구지역 1교시 국어 지원자는 2만5363명으로, 이 가운데 1822명이 응시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pdnam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