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힐링핏 TWS' CES서 혁신상…"세계 첫 테라피 이어폰"

모비프렌 ‘힐링핏 TWS’ 개념도(모비프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모비프렌 ‘힐링핏 TWS’ 개념도(모비프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모비프렌(MOBIFREN)의 신개념 테라피 이어폰 '힐링핏 TWS'가 CES 2026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0일 회사 측이 밝혔다.

모비프렌에 따르면 '힐링핏 TWS'는 평소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다 필요시엔 테라피 모드로 전환해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개선 등 멘탈 웰빙 관리를 도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경두개 미세 전기자극(TES) 기술과 사운드 테라피를 결합해 치료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웨어러블 카테고리를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모비프렌의 힐링핏 관련 기술은 한국·미국·일본·유럽·중국 등 5개 권역에 특허 출원됐으며, 삼성 헬스·애플 헬스 등 외부 헬스 앱의 수면 데이터를 가져와 힐링핏 사용 시간과 수면 질 변화를 시각화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모비프렌은 내년 3월 국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 마무리에 들어갔으며, 글로벌 헬스 플랫폼과의 연동을 통해 '트래킹→테라피→회복'으로 이어지는 통합 디지털 헬스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힐링핏이 오디오 기술에 헬스케어 기능을 결합해 ‘듣는 기기’에서 ‘듣고 치유하는 기기’로 이어폰의 개념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