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태전도서관, '별별상담소' 선착순 30명 모집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태전도서관은 '별별 상담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9일 태전도서관에 따르면 지역주민의 일상 속 '별의별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별별 상담소'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성인 3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직장인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 인간관계 개선 및 스트레스 관리법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태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장인들이 자신의 역량을 키우고, 인간관계와 스트레스 관리법을 익혀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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