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모금회 기획사업 선정

1인 가구 지원사업 추진…3년간 6억 투입

대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1인 가구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대구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 사업인 '1인 가구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 사업'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에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은 2028년 11월까지 3년간 6억 원을 투입해 1인 가구가 스스로 삶의 활력을 찾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1인 가구의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지원과 대응체계 모델을 위한 연구와 실천을 병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