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중소기업청, '백년소상공인' 14곳 신규 지정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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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29일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우수 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백년소상공인(백년가게·백년소공인)' 14곳을 새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유지해온 소상공인이며, '백년소공인'은 제조업에서 15년 이상 고유한 숙련기술을 보유한 사람이다.

업력, 경영철학, 제품·서비스 차별성, 지역공헌 등을 통해 우수성을 인정받은 '백년가게'는 복어명가 임진강, 황강장어, 대신참기름 등 3곳이며, '백년소공인'은 귀빈명가, 길도방, 훈성산업, 대우휀스개발㈜, 오성푸드㈜ 어업회사법인, 유경식품, 농업회사법인 청보마을, 관음요, 한국토기, 진흥제재소, 무계바이오농업회사법인 등 11곳이다.

이들 '백년소공인'에게는 인증현판과 성장스토리가 담긴 스토리보드가 제공되고, 판로와 시설 개선, 마케팅 등이 지원된다.

정기환 대구경북중기청장은 "백년소상공인은 오랜 기간 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며 "전통과 명맥을 이어 숙련된 기술과 장인정신이 전수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