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개막' 경주에 한복·신라복 눈길…외국인 관광객들 "원더풀" 연발
- 신성훈 기자
(경주=뉴스1) 신성훈 기자 =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이 시작된 27일 경북 경주의 유명 관광지와 유적지, 황리단길 등지에선 한복과 신라복을 입은 대학생 등 젊은이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릉원과 첨성대 인근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한복과 신라복을 입은 이들의 모습을 모고 "너무 아름답다"며 감탄사를 쏟아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신라복을 입고 다니는 우리 대학생들에게 "같이 사진을 찍어달라"며 모여드는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였다.
미국인 관광객 세라 씨(66·여)는 "한국의 전통 드레스가 너무 아름답다. 나도 입어보고 싶지만 너무 작다"며 웃었다. 일행인 데이비드 씨(63)는 "저 옷은 왕들이 입는 옷인가? 모자가 독특하다. 실크냐"고 취재진에 묻기도 했다.
이와 관련 경주 관광지에선 한복 대여 서비스가 외국인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ssh48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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