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건설현장 산업재해 여전…사망 대구 1건·경북 3건
[국감 브리핑]백승아 "예방책임 강화·안전관리 체계 재정비"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교육 건설 현장에서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19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대표)이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7월까지 교육청 발주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산업재해는 총 968건이며, 이 중 사망사고가 24건에 달한다.
3년간 교육청별 건설 현장 사망사고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가 7건으로 가장 많고, 경북 3건, 부산 3건, 전남 2건, 인천 2건, 강원과 대구 1건씩이다.
백 의원은 "산업재해 예방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사회적 과제임에도 교육청 관내 현장에서는 기본 안전 조치조차 지켜지지 않고 있다"며 "교육청은 산업재해 예방책임을 강화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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