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달리던 택시 산책로 돌진…70대 운전자 병원 이송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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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신성훈 기자 = 지난 18일 오후 10시40분쯤 대구 북구 연경동의 도로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산책로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운전자가 얼굴,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차가 갑자기 출발했다"며 급발진 취지로 경찰에 진술했다.

경찰은 운전자 주장과 블랙박스 영상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