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고수익 해외 취업 사기 시도 증가…주의해야"
캄보디아 범죄조직 피해 예방 차원 안내문 게시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상대로 한 범죄가 속속 드러나는 가운데 경북대가 고수익을 미끼로 한 해외 취업 사기 주의를 당부하는 공지문을 냈다.
경북대는 16일 공지한 '해외 취업 사기 주의' 안내문을 통해 "글로벌 무대를 향한 꿈과 도전을 응원하지만, 그 꿈을 악용해 취업 사기 시도가 늘고 있다"며 해외 취업 사기를 피하는 방법 등을 안내했다.
대학은 "'월 1000만원, 경력 무관', 'SNS(인스타, 텔레그램)로만 연락', "일단 관광 비자로 입국하세요', '선입금, 여권·통장 원본 요구' 등의 취업 공고는 100% 사기"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또 "여권과 신분증, 통장은 어떤 상황에도 타인에게 맡기지 말고, 출국 전에는 현지 우리 대사관 연락처를 저장해야 한다"고 알렸다.
경북대 관계자는 "캄보디아 등지에서 해외 취업 사기가 증가해 예방 차원에서 안내문을 게시했다"며 "출국 전에는 회사나 숙소 정보를 가족과 학교에 반드시 공유하라"고 당부했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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