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여제' 백주영 리사이틀…23일 대구콘서트하우스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의 독주회 시리즈 공연인 'The Masters'(더 마스터즈) - 백주영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챔버홀에서 열린다.
16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 따르면 더 마스터즈는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월 1회 실력 있는 연주자들의 깊이 있는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무대에 올라 유려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마에스트로 펜데레츠키로부터 '바이올린 여제'라는 극찬을 받은 백주영은 시벨리우스 콩쿠르, 파가니니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인디애나폴리스 콩쿠르, 롱티보 국제 콩쿠르,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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