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마지막 날 대구·경북권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 이재춘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한글날이며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9일 막바지 귀경차량이 몰리기는 했지만 대구·경북권 고속도로는 대체로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였다.
각 고속도로에 설치된 CCTV 영상을 보면 경부고속도로는 하행선 도동2육교~도동JC에서 사고로 정체가 발생해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했으나 나머지 구간은 차량 흐름이 대체로 원활한 편이다.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경우 담양 방향 옥포JC~낙동강교에서 사고로 차량이 서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구간은 차량 소통이 순조롭다
중앙고속도로는 대구 방향 동대구JC~밀양IC 구간의 정체로 차량들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동해고속도로 포항~울산 구간, 상주~영천고속도로, 서산~영덕고속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대구외곽순환도로는 막힘 없이 차량들이 시원시원하게 빠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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