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경북 문경 주택 화재…인명 피해 없어

5일 오후 6시19분쯤 경북 문경시 모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집 내부가 불에 그을린 모습.(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경=뉴스1) 김종엽 기자 = 5일 오후 6시19분쯤 경북 문경시 모전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3명을 투입했으며, 불은 6분 만에 자체 진화됐다.

이 불로 집 내부가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