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달서구 일대 371가구 정전…3시간 50분 만에 복구
한전 "개폐기 고장 때문…원인 파악 중"
- 이성덕 기자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서구 내당동과 달서구 두류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한 지 3시간 50분 만에 전기 공급이 재개됐다.
2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7분쯤 전기 회로의 전도 경로를 끊거나 연결해 전류를 차단·전환할 수 있는 개폐기 고장으로 내당동과 두류동 일대 주택과 건물 등 371가구에서 정전이 일어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전 직원은 복구 작업에 들어가 오후 2시 7분께 복구를 완료하고 전기 공급을 재개했다.
이번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사고 신고가 5건 접수됐다. 그러나 해당 승강기에 탔던 시민들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전 관계자는 "개폐기가 왜 고장났는지는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
psyd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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