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50건 정비 완료

 경북도는 2일 도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 50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항 냉천 공사 현장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경북도는 2일 도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 50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항 냉천 공사 현장 모습..(뉴스1 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일 도내 하천·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물 50건에 대한 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하천의 공공성과 자연성을 회복하고 도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이 정비는 지난 7월부터 3개월 간 진행됐다.

도는 수자원관리과, 재난관리과, 산림정책과 등 관련 부서 합동으로 TF를 구성해 하천·계곡 내 좌판, 경작, 가설건축물, 무허가 위생업소, 폐비닐 집하장 등을 100% 정비했다.

경산 팔공산 갓바위 입구 소하천 내 불법시설은 주민 간담회와 행정안전부, 경북도, 경산시 합동점검을 통해 협력 정비 사례로 꼽혔다.

도는 재발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순찰점검을 강화하고, 공공편의시설 설치 및 불법시설 안전신문고 활성화 등 도민 참여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이경곤 기후환경국장은 “정비를 통해 도민 안전과 쾌적한 하천 환경을 확보했다. 앞으로도 정기 점검과 도민 참여로 불법 시설물 재발을 막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