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 벼 베기…20㏊ 면적에 40농가 참여

김재욱 칠곡군수와 농민들이 23일 왜관읍 금남리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에서 벼베기를 가졌다.(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김재욱 칠곡군수와 농민들이 23일 왜관읍 금남리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에서 벼베기를 가졌다.(칠곡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칠곡=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칠곡군이 23일 왜관읍 금남리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에서 벼 베기 행사를 진행했다.

군에 따르면 이날 수확한 햅쌀은 '프리미엄 칠곡 할매쌀'로 포장돼 출시되며 추석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칠곡군은 40호 농가가 참여하는 20㏊ 규모의 프리미엄 쌀 재배단지를 조성, 재배 기술 교육, 포장 관리 지도, DNA·품위·성분 분석, 소포장재 디자인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농협은 이를 위한 농자재 지원, 쌀 수매와 유통, 판매를 전담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