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자 모집

대구 수성구의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인 '무대를 찢어라' 홍보 포스터.(대구 수성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 수성구의 청년 창작댄스 경연대회인 '무대를 찢어라' 홍보 포스터.(대구 수성구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이성덕 기자 = 대구 수성구가 오는 26일까지 청년 창작 댄스 경연대회 '무대를 찢어라' 참가팀을 모집한다.

8일 구에 따르면 이번 대회 참가는 19~39세로 구성된 팀(최대 10명)이 신청할 수 있으며, 창작 퍼포먼스와 스트리트 댄스, 커버 댄스 부문에서 영상 심사를 거쳐 8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현장 심사로 순위가 결정되며, 대상 200만 원, 최우수상 80만 원, 인기상 2팀 각 20만 원, 입상 6팀 각 1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심사는 '댄싱9' 시즌2 출연자 루갈케이,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팀 프라임킹즈 리더 트릭스 등이 맡는다.

psyd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