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 '식품안심 존' 지정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대표 관광명소인 이월드를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인 '식품안심 존(ZONE)'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음식점 41곳 가운데 26곳(64%)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을 획득해 지정 기준(60% 이상)을 충족했다.
달서구는 올해 3월부터 이월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제도 안내와 맞춤형 컨설팅, 미흡사항 개선 지원 등에 나서 위생 수준을 높였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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