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테마파크 이월드 '식품안심 존' 지정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대학생들이 파란 하늘과 83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모습.(뉴스1 자료)News1 DB
대구 달서구 이월드를 찾은 대학생들이 파란 하늘과 83타워를 배경으로 기념촬영하는 모습.(뉴스1 자료)News1 DB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3일 대표 관광명소인 이월드를 음식점 위생등급 특화구역인 '식품안심 존(ZONE)'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월드는 음식점 41곳 가운데 26곳(64%)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을 획득해 지정 기준(60% 이상)을 충족했다.

달서구는 올해 3월부터 이월드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제도 안내와 맞춤형 컨설팅, 미흡사항 개선 지원 등에 나서 위생 수준을 높였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