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출향 기업인 이재국 대표, '고향사랑 1억 기부 클럽' 가입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시는 29일 경기 안성에서 ㈜우영종합포장을 운영하는 이재국 대표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상주시에서 7번째, 경북에서는 184번째다.
2015년부터 고향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온 이 대표는 "기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의미가 있다. 고향에 보탬이 되려 가입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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