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357회 임시회 개회…도정질문·추경안 심사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의회가 9월 4일까지 제357회 임시회를 열어 예산결산특별위원 선임 및 추경 예산안·민생 조례안 심사 등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리는 1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선 차주식 도의원(경산)이 국비 확보 전략과 청년 월세 지원사업 개선 및 교육청 기금 운용 문제, 김진엽 도의원(포항)이 포항 철강산업 위기 대응과 영일만대교 예산 및 청소년 마약 예방 대책, 박선하 도의원(비례)이 물류 규제자유특구 후속 조치, 신중년 지원 정책, 대경선 2차 확대 추진에 대해 각각 질의했다.
추경 예산안은 9월 4일 열리는 2차 본회의에서 처리할 계획이다.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철저히 준비하고, 산불 피해 특별법을 제정해 피해지역을 혁신적으로 재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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