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박물관, 전통 한옥서 책 읽는 '프라이빗 북-룸' 운영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 상주박물관이 전통의례관에 독서 공간인 '프라이빗 북-룸'을 마련,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라이빗 북-룸은 전통 한옥의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독서·집필·사색은 물론, 1~3인 규모의 북클럽, 학부모 독서회, 소규모 동아리 모임 등 문화 활동이 가능한 맞춤형 공간이다.
이 시설은 예약이나 현장 신청을 통해 평일·주말 오전 9시~오후 5시 1회 최대 2시간 이용할 수 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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