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 국내 첫 사찰형 민간 명상 정원 개장

11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등 관계자들이  북구 신광면 원법사에서 민간 명상정원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포항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1/뉴스1
11일 이강덕 경북 포항시장과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 등 관계자들이 북구 신광면 원법사에서 민간 명상정원 개장을 축하하고 있다. (포항시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8.11/뉴스1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북구 신광면 호리 곡영산 자락에 있는 원법사에서 전국 최초 '사찰형 민간 명상 정원'이 11일 개장했다.

사찰형 명상 정원은 6월 수목원 정원의 조성 및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경북도에 등록됐다.

명상 정원에는 향나무, 고목, 매화나무 등 20만여본의 나무 등이 식재돼 있어 전통불교와 정원미를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된 것이 특징이다.

원법사 주지 해운 스님은 "신도들이 정성을 다해 가꾼 명상 정원이 시민과 관광객 모두의 치유와 인식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계절 다른 풍경을 연출할 수 있도록 가꾸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