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나라사랑교육 프로젝트' 운영

경북교육청이 11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기억을 넘어 미래로! 빛을 모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나라사랑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경북교육청이 11일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기억을 넘어 미래로! 빛을 모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나라사랑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기억을 넘어 미래로, 빛을 모아 세계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나라사랑교육 프로젝트'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독립운동 역사와 정신을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국가관을 형성하도록 국내·외 독립운동길 순례, 나라사랑교육주간, 기념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사제 동행 국외 독립운동길 순례단'은 지난 7월 27일~8월 2일 중국 상하이·자싱·난징·충칭 등 임시정부 주요 활동지를 방문했다. 국내에선 53개 탐방단이 경북을 비롯한 전국 독립운동 유적지를 찾아 영상으로 제작, 교육 자료로 활용한다.

또 7~8월 각급 학교에선 나라사랑교육주간을 운영하고 있고, 오는 13일엔 '되찾은 그날의 빛, 경북교육으로 다시 빛나다' 기념행사를 열어 공연, 장학금 수여, 기부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원·학부모 대상 프로그램도 확대해 교원 독도탐사단과 학부모 역사 유적 탐방 연수가 운영된다. 기존 사업인 '사제 동행 인문학 아카데미'와 '경북학교예술교육한마당'은 광복 80주년 주제로 재구성됐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