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임산부 전용 'K맘 택시' 9개월 만에 3만2000건 이용

구미시 임산부 전용 'K 맘택시' /뉴스1
구미시 임산부 전용 'K 맘택시' /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가 도내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운행 중인 임산부용 'K맘 택시' 이용객이 9개월간 3만 2000여건에 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작년 10월 '임산부의 날'을 맞아 150대의 임산부 전용 콜택시(K맘 택시) 운행을 시작했다.

K맘 택시는 전용 앱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한 후 승인을 받으면 즉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1100~3000원을 내면 시 전역에서 월 10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출산 후 1년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이 서비스엔 올 6월까지 2043명의 임산부가 회원으로 등록했으며, 월평균 3560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장호 시장은 "임산부의 이동 편의를 지원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