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군새마을회, '환경 살리기'로 새마을정신 실천
-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군위군새마을회가 6일 군위읍 위천 둔치에서 환경 살리기 행사를 열었다.
군새마을회에 따르면 환경보호와 새마을정신 실천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김진열 군수와 박택관 군새마을회장, 새마을지도자 400여명이 참가해 농약 빈 병 모으기, 재활용품 수거,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벌였다.
또 이들은 하천의 자정능력 강화를 위해 유용 미생물(EM) 활성액이 포함된 EM 흙공을 투척했다.
김 군수는 "'세계로 나아가는 군위'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도록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더 많은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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