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자동차부품 공장 화재 2시간 만에 진화…6700만원 피해
- 신성훈 기자

(칠곡=뉴스1) 신성훈 기자 = 5일 오후 8시 50분쯤 경북 칠곡군 지천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철골조 공장 건물 1동이 전소되고 완제품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6700만 원의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6명을 투입해 오후 10시 50분쯤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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