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축산기술연구소, 보증씨 1위 한우 수소 정액 5만개 농가 공급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는 5일 자체 생산한 씨수소 'KPN1707'이 안성 팜랜드에서 열린 한우 보증씨수소 시상식에서 선발지수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증씨수소(KPN)로 선발된 18두 중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의 1두와 경북 6개 육종농가가 포함됐다.
보증씨수소로 선발된 개체의 정액은 8월부터 전국 한우농가에 공급되며, 경북도는 'KPN1707'의 정액 5만개를 경북지역 농가에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
경북 축산기술연구소는 1999년부터 지금까지 660두를 검정했고, 47두가 후보씨수소로 선발됐으며 이 중 14두가 보증씨수소로 최종 선정됐다.
이재식 연구소장은 "KPN1707은 연구소 최고의 씨수소였던 KPN586에 견줘도 손색없는 유전능력을 지닌 개체로, 150억 원 이상 추가 수익이 기대된다"며 "한우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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