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 피해 영덕군, '황금은어축제'에 1만6000여명 북적
- 최창호 기자

(영덕=뉴스1) 최창호 기자 = 지난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덕군이 침체된 지역 관광 경기 회복을 위해 연 '황금은어축제'에 1만6000여명의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영덕군에 따르면 2~4일 열린 이 축제가 산불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영덕군은 은어의 상품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은어구이, 튀김 전용 포장용기, 아이스팩, 보냉팩을 제공해 신선도를 높였다.
또 은어잡이 행사장에 안전요원을 집중 배치해 단 1건의 사고 없이 축제를 마무리했다.
김광열 군수는 "이 축제는 단순한 지역특산물 홍보를 넘어 산불 피해를 겪은 주민들에게 위로가 되고 지역 경제가 다시 힘차게 도약하는 전환점이 됐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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