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임청각서 국무령 이상룡 취임 100주년 '서간도 바람소리' 공연

만주 망명·독립군 양성 등 담은 실경 역사극…7~9일 무료 관람

독립운동 실경 역사극 '서간도 바람 소리' 홍보 포스터(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8.5/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경북 안동시가 오는 7~9일 임청각에서 독립운동 실경 역사극 '서간도 바람 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국무령인 석주 이상룡의 취임 100주년을 기념해 그의 생가 임청각에서 생애와 사상을 조명하기 위해 만든 실경 역사극이다.

임청각에서 바라본 '서간도 바람 소리'와 낙동강 모습.(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8.5/뉴스1

시에 따르면 올해 공연에선 만주 망명 여정, 신흥무관학교 설립과 독립군 양성 등 석주 선생의 독립운동 전개 과정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강화했으며, 임청각이라는 역사적 공간을 무대로 현장감과 몰입감을 선보일 계획이다.

공연은 매일 오후 7시 30분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임청각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청각에서 '서간도 바람 소리'공연 모습.(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8.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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