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오전 10시 34도 기록…대구·경북 찜통더위 지속

폭염이 계속된 1일 대구의 한 야외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온도계가 42도를 가리키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폭염이 계속된 1일 대구의 한 야외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온도계가 42도를 가리키고 있다. 2025.8.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일 경북 울진지역의 오전 기온이 34도까지 치솟는 등 주말에도 경북지역은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울진 34도, 구미 33.2도, 포항 32.9도, 청도경주 32.7도, 울진 32.6도, 경산 32도까지 올랐다.

이날 대구·경북 전 지역에는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산·칠곡은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고 대구·김천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됐다.

대구와 영천, 청도, 칠곡 등 경북 내륙에는 오후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것으로 예보됐는데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친 뒤에는 습도가 높아져 체감온도가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