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백합조개·다슬기 채취하다 익수 사고…1명 심정지·2명 사망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2일 오전 0시 29분쯤 경북 고령군 개진면 하천에서 낚시하던 인도네시아 국적 30대 남성이 익수 사고로 숨졌다.
전날 오후 8시 2분에는 예천군 용궁면 하천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80대 여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또 같은 날 오후 2시 26분에는 울진군 평해읍 바다에서 백합 조개를 채취하던 50대 마을주민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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