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읍, 중복 맞아 취약계층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 공정식 기자
(군위=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군위군 군위읍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중복을 맞아 복지취약계층에 사랑의 삼계탕을 전달했다.
군위읍 직원 등은 40가구를 방문해 복달임 음식으로 준비한 삼계탕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폭염 대응 수칙을 알렸다.
이창원 군위읍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정성을 모았다"며 "함께 이웃을 돌보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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