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주택서 음식 조리 중 화재…70대 남성 화상
- 신성훈 기자

(영주=뉴스1) 신성훈 기자 = 30일 오전 10시46분쯤 경북 영주시 부석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해 오후 2시1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7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음식물을 조리하다가 불이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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