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개발공사-대구·경북혈액원 헌혈문화 확산 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헌혈 버스 앞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도시개발공사 직원들이 헌혈 버스 앞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대구도시개발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도시개발공사는 30일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나눔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헌혈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임직원 대상 지속적인 헌혈운동 전개,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 및 자발적 헌혈문화 정착 지원,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프로그램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016년부터 임직원 단체 헌혈을 추진해 온 대구도시개발공사는 2021년부터 참여를 더욱 확대해 현재까지 분기별 1회 정례화해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