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세청,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500만원 기탁
- 김종엽 기자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지방국세청은 29일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직원들의 자율적인 모금으로 마련된 이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수해지역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제공 및 폭우피해 복구 활동 등에 쓰인다.
대구국세청은 지난 3월 경북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성금과 구호 물품을 전달했고, 지난해 안동·영양 집중호우 때 성금을 기탁하는 등 재난 발생 때마다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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