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광복 80주년 기념 '다시 만난 이육사 展' 8월1~23일

'다시 만난 이육사 展' 포스터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7.28/뉴스1
'다시 만난 이육사 展' 포스터 (안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2025.7.28/뉴스1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안동시는 8월1~23일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상설갤러리와 5갤러리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다시 만난 이육사 전(展)'을 개최한다.

이 전시는 이육사의 인간으로서의 삶과 가족과 주고받은 편지, 일상 속 고민이 담긴 엽서 등 34점을 선보인다.

또 현대미술가 강용면·김양동·김호석 작가의 이육사 시와 정신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회화와 조각 작품이 전시된다.

광복절인 8월15일 전시회 오픈 행사와 함께 '창작오페라 초인 264 낭독콘서트'가 진행된다.

ssh484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