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초기창업패키지 '미래 모빌리티' 분야 창업기업 모집
- 남승렬 기자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25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올해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딥테크 분야 중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 바이오헬스, 로봇, 에너지, 미래 모빌리티 등 첨단 기술 기반의 유망 딥테크(Deep-Tech)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초기 창업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와 시장 진입을 돕기 위한 것이다.
경북대 창업지원단은 이 가운데 미래 모빌리티 분야를 맡아 창업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을 모집해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1억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대학이 보유한 창업지원 인프라를 활용한 창업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신청은 오는 8월4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pdnams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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