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정 성과 우수 부서 6곳 시상…AI·관광·재난 대응 두각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23일 실질적인 정책성과를 낸 6개 부서를 도정 성과 우수 부서로 선정해 시상했다.
수상 부서 중 건축디자인과는 산불 이재민 주거 지원과 전세사기 피해자 대응에서, 관광정책과는 외국인 고용허가제 시범지역 선정과 국제 관광 총회 유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기업지원과는 연구개발특구 기금 유치와 소상공인 금융 지원, 에너지정책과는 재생에너지 기반 확대, 정보통신담당관은 스마트도시 공모 선정, AI데이터과는 AI 컴퓨팅센터 유치와 국비 확보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
김학홍 행정부지사는 "도민의 삶의 변화를 이끄는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과를 발판 삼아 도정의 실행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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