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슬기로운 청년생활'로 사회 첫 진입 지원
-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가 사회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슬기로운 청년 생활'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8월 한 달간 사회 초년생들이 자신감을 갖고 사회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주제를 중심으로 한 특강 등으로 열린다.
노동법, 재무관리 등 실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특강 등으로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80명을 선발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포항 청춘센터 및 청년 창업플랫폼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포항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으로 자립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