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김천·영덕 캠핑장 곧 운영…경관 좋고 이용료 저렴해

폐교를 활용한 포항산누리·김천·영덕오토캠핑장이 시설물 보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폐교를 활용한 포항산누리·김천·영덕오토캠핑장이 시설물 보수를 마치고 운영에 들어간다.(경북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은 22일 포항산누리·김천·영덕오토캠핑장의 시설물 보수와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해 곧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폐교를 활용한 이들 캠핑장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이용료가 저렴하며 1박2일 가족캠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용 대상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이며, 경북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한 선착순 예약이다.

경북교육청은 영주시에 있는 옛 부석초교 남대분교장 부지에 12면 규모의 신규 캠핑장을 조성해 내년 1월 개장할 예정이다.

dbyuc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