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 집중호우 피해현장 찾아 "신속히 피해 복구"
- 정우용 기자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김하수 경북 청도군수는 18일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과 안전 실태를 점검했다.
김 군수는 이날 청도읍 초현리 하천제방 유실 현장 등 12곳의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살펴보고, 신속한 피해복구를 지시했다.
김 군수는 "피해 복구는 군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지체 없이 조치하고 유사한 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전 예방 체계를 보다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도에는 지난 17일부터 이틀간 223.5㎜의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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