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남부보훈지청, 6·25 참전 무공수훈자에 국가유공자 증서 전수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국가보훈부 경북남부보훈지청은 16일 고인이 된 6·25 참전 무공수훈자 4명을 대신해 자녀들에게 국가유공자 증서를 전달했다.
무공수훈자는 1950년 입대해 혁혁한 공을 세우고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나 뒤늦게 훈장 수여 사실이 확인돼 국가유공자로 등록된 경우다.
정한송 지청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은 시간이 지나도 잊지 않고 찾아 국가유공자로 등록하고 예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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