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일 경산시장, 지역 기업 현장 찾아 '소통 행보'
- 정우용 기자

(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조현일 경산시장이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지역 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조 시장은 전날 압량읍 세안정기와 와룡식품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기업의 고충을 들었다.
간담회에서 기업들은 인력 확보의 어려움, 물류비 상승, 국내외 인증 절차의 복잡성 등의 애로 사항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기업이 겪는 어려움을 외면하지 않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