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주택가 화물차 화재···방제용 드론 배터리서 발화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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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스1) 정우용 기자 = 16일 오전 2시 30분쯤 경북 경산시 점촌동 주택가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짐칸에 실려있던 방제용 드론과 배터리 20여개, 발전기 등이 탔다.

소방 당국은 적재함에 있던 드론의 리튬 폴리머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