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문화원, 25일까지 ‘아트리 3인전 그리고&쓰다’ 전시회
- 김대벽 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교육청문화원은 오는 25일까지 문화원에서 '아트리 3인전 그리고&쓰다' 전시회를 연다.
전시에는 성연경·김현·이수현 작가가 참여해 수채화, 수묵화, 젠탱글 등 다양한 기법의 캘리그라피 작품 40여점을 선보인다.
단순한 시각적 감상에 그치지 않고, 글과 그림이 어우러진 감성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이 '보는 나'에서 '느끼는 나'로 전환되는 예술적 체험을 제공한다.
작품들은 붓과 먹, 물과 종이로 표현된 진심 어린 문장과 이미지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시 쓰고 싶은 말과 오래 간직하고 싶은 감정을 담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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