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도심 물놀이장 너무 좋아요"…구미시 산동 물빛공원 물놀이장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폭탄을 맞으면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더위를 잊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수영을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역대급 폭염이 지속되고 있는 13일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에 개장된 물놀이장에서 어린이가 물폭탄을 맞으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5.7.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폭염이 지속된 13일 경북 구미시 산동 물빛공원 물놀이장에서 아이들이 더위를 식혔다.

물빛공원은 산동읍 아파트 밀집지역에 조성된 도심공원으로, 구미시는 도심형 물놀이장 2곳을 조성해 정기적으로 수질검사와 소독, 청소를 한다.

주민들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고 곳곳에 그늘막과 벤치 등이 설치돼 있어 개장하자마자 하루 3000여명이 찾는 명소가 됐다.

30대 주민 김 모 씨(여)는 "바로 집 앞에 물놀이장이 있으니 정말 편리하고 하루종일 놀아도 부담 없고 좋다"고 했다.

구미시는 지난달 22일부터 도심 6개 물놀이장을 개장해 다음달 말까지 운영한다.

newso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