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현대 대구, 대구·경북 브리지 토너먼트 12일 개최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더현대 대구는 12일 대구·경북 브리지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4인 게임인 브리지는 체스와 함께 쌍벽을 이루는 두뇌 스포츠이자 마인드 스포츠로 최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다.

대회는 백화점 9층 더포럼에서 열린다.

더현대 대구는 브리지 홍보를 위한 프로그램을 매주 월요일 운영 중이다. 항저우아시안게임 브리지 국가대표 이수익 씨가 강사를 맡고 있다.

더현대 대구 관계자는 "고객들이 브리지 토너먼트의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보고 경험하고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kimj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