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경주 흥덕왕릉에는 파랑새가 살고 있다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10일 여름새인 파랑새가 경북 경주시 안강읍 흥덕왕릉 인근 숲 속 소나무 둥지에서 육추(育雛)에 한창이다.
파랑새목 파랑새과로 5월~7월 사이 한배에 3~5개 정도의 알을 낳고 소나무, 고목, 전신주 등에 둥지를 튼다.
파랑새는 해가 갈수록 개체가 줄어들고 있으며 먹잇감으로는 매미, 잠자리 등 곤충을 주로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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