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여름새 호반새 경주 옥산서원서 육추중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 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주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 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둥지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 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둥지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 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먹이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 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물어다 준 후 둥지 내부를 살피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9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고목 나무에 둥지를 튼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먹잇감을 부지런히 물어다 주고 있다. 2025.7.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숲속 고목에 둥지를 튼 호반새 한 쌍이 새끼들을 키우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름새인 파랑새는 파랑새목 물총샛과로 6월~7월까지 계곡 또는 숲속 고목에 둥지를 튼다.

한배에 5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먹잇감은 뱀, 물고기, 개구리 등을 주로 사냥한다.

올해 옥산서원에 둥지를 튼 호반새는 지난해에 비해 보름 이상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choi11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