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여름새 호반새 경주 옥산서원서 육추중
- 최창호 기자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서원 숲속 고목에 둥지를 튼 호반새 한 쌍이 새끼들을 키우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여름새인 파랑새는 파랑새목 물총샛과로 6월~7월까지 계곡 또는 숲속 고목에 둥지를 튼다.
한배에 5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먹잇감은 뱀, 물고기, 개구리 등을 주로 사냥한다.
올해 옥산서원에 둥지를 튼 호반새는 지난해에 비해 보름 이상 늦은 것으로 알려졌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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